하루에 한 번
점심시간이 끝나면
그처럼 앉아
푸른 잔디 앉아
큰 하얀 남방을 입고
따뜻한 햇살 카페트에 누어
티브이 대신
노트북 대신
거대한 나무를 바라보며
단 10분 만이라도
청담동에서
@ 신트라. 포르투갈. 2011
푸른 잔디 앉아
큰 하얀 남방을 입고
따뜻한 햇살 카페트에 누어
티브이 대신
노트북 대신
거대한 나무를 바라보며
단 10분 만이라도
청담동에서
@ 신트라. 포르투갈. 2011
하루에 한 번
점심시간이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