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랜 고백
조르지오
2008. 4. 14. 07:32
주절주절 와인이 두병이 다 되어갈 때 쯤
나도 모르게 주절주절 10년이 다 된 얘기를
또 꺼내고 있다.
15년 쯤 지나면 이것도 끝이 나려나
오랜 기억보다
더 고맙고 미안한건.
오래된 기억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 고백.
고마워.
나도 모르게 주절주절 10년이 다 된 얘기를
또 꺼내고 있다.
15년 쯤 지나면 이것도 끝이 나려나
오랜 기억보다
더 고맙고 미안한건.
오래된 기억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 고백.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