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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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2009. 7. 1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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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너무 노홍철 스러운 사랑법이다.
오, 나의 사랑
이건 누구의 사랑법이던가
오. 지. 랖.
이렇게 투명스러운 건 누구의 사랑법이던가.
가치를 고민하는 내가 정상인지.
내가 낙오자인지는
내일 통장 카드를 재발급 받고
동아냉면 쯤 먹고 나면 알게되겠지.
누가 비명을 질렸다.
나보다 어린 신민아는 참 연기도 잘도 한다.
너무 어른스러워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