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전시
꽉 막힌 블로그.
조르지오
2008. 5. 22. 06:55
이거 사진이 너무 크다.
꽉 막혀버린 느낌 이다.
블로그를 보면서 사진들이 가득 찬 페이지를 보며 든 생각이다.
알콩달콩,
솔직담백하게
살고 싶어진다.
이 생각은 일어나면서 한 생각이다.
여느 잡지들의 별자리 운세를 총 집결시켜서
읽어 줄 때가 되었나 보다.
과거 생활이 180도 변할 것이라는 예언이 허당이건 진실이건
나에게는 꽤나 적중했다.
원래 좋은 건 적중해야 하고
나쁜 건 내 것이 아닌 거다.
담백하고
담대하고
담담하고
진실되고
곰곰.
사진 없음으로 나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