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전시

깡통

조르지오 2008. 6. 2. 10:29


하루에 약 만삼천원 하는
EIN 카페에서
찌그러져 있어야 겠다.

오늘은

그래야 겠다.

이제, 14시간 남았다.

아. 벌써 내일도
그냥 찌그러져 있고 싶다.

일주일에 하루 쉬는 건
이제 슬슬
(밥도) 못 해 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