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2008. 7. 1. 12:53


기억할 수 있다.
홍대에서의 모든 날들.

분명 거짓말이려나?

적어도 홍대는 뻔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인지, 오늘도 홍대에 간다.

요즘 나는 홍대에 간다.
요즘 나는 이태원에 산다.

뭐랄까.
완벽한가?




2008. 06. 홍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