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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8  베로니카 2







베로니카가 음료수를 사주었어요.




베로니카가 오래된 남친 진우오빠의 비싼 카메라에서나 할 법한 표정을 지었어요.
우욱



처음에는 쑥쓰러운 척




하더니




잔소리에




찌릿! 까지




교진아 뭐하니
어서 가자~




이건 뭐람.
봐봐봐봐봐 완전 재밌어.
그래?
중얼중얼중얼



구름어깨




구름 헤어스타일
요즘 베로니카는 헤어스타일에 민감해요.










정연이가 가장 좋아하는 휴식 친구들을 보았어요.
'햐~'
넋을 잃고 부러워 죽음을 하고 있네요.
정연아.




응?
역시 부러워 죽는 군요.



넌 누워 있고, 난 서 있고.

이러고 산지
벌써
언, 13년.


역시 삼겹살은 정연이랑 먹어야 제맛.


 꿈속에선
 이승환과 결혼하고, 강지환의 끊임없는 구애를 받고, 헤어진 윤계상에게는 간혹 전화가 오는.

나의 벗. beronica의 욕망이 가득한 생일날 오후.
잠시 회사를 땡떙이치고 산책.

베로니카 :: 2009. 6. 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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