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아직 20세기에
트랜드의 첨병이던
촌스럽기 짝이 없던 세트에서
VJ는 역시 권혁종과 무슨 지나?씨가
전부였던 음악케이블 방송에서
우리는 정말 핫 한 트랜드를
느꼈었지.
아직 20세기에
트랜드의 첨병이던
촌스럽기 짝이 없던 세트에서
VJ는 역시 권혁종과 무슨 지나?씨가
전부였던 음악케이블 방송에서
우리는 정말 핫 한 트랜드를
느꼈었지.
그러다 자우림을 만난거지.
라면을 먹던 어느 화창한 오후였던거 같은데.
라면을 먹던 어느 화창한 오후였던거 같은데.
당장 테잎을 샀고
한 동안 동네방네 복도교실
가리지 않고 노래를 했지.
그래 그러고 보니
참 그때 노래를 했군.
한 동안 동네방네 복도교실
가리지 않고 노래를 했지.
그래 그러고 보니
참 그때 노래를 했군.
그렇게 한창을 패닉과 함께
몰두 했었찌.
몰두 했었찌.
이제는 21세기
10년이 지났네.
뭐랄까 그때의 기분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사람들
THE TING TINGS
10년이 지났네.
뭐랄까 그때의 기분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사람들
THE TING TINGS
- SHUT UP AND LET ME GO -
음악은 여기가서 감상 하시구랴.